부스트코스를 처음으로 수강하였다.
https://www.edwith.org/boost-course/intro
부스트코스 소개 : edwith
텐서플로우로 시작하는 딥러닝 기초 딥러닝의 3가지 큰 주제인 심층 신경망, 합성곱 신경망, 순환 신경망을 학습하고,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에서 딥러닝을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해당 강좌는 '모두를 위한 딥러닝 시즌 2(Deep Learning Zero To All) - TensorFlow' 를 기반으로 합니다.
www.edwith.org
부스트코스의 장점
1. 프로젝트 실습
부스트 코스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 진행하는 강의 플랫폼이다. 개인적으로 강의를 들은 후 현업개발자 분들께 코드리뷰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할 때 강의만 보게 되면 단시간에 배운 것을 잊기쉬운데 프로젝트를 통해 학습했던 내용을 구현해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2. 정확하고 깔끔한 강의
아직 강의를 많이 들어보진 않았지만 강의 커리큘럼이 깔끔하고 잘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각 강의마다 내가 어떤 개념을 익혀야 하는 지에 대해 학습목표를 통해서 정확히 되새길 수 있었다. 그리고 핵심 개념을 통해서 강의를 들은 후 어떤 부분을 복습하면 좋은 지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것들
1.HTTP
HTTP의 기본적인 동작방식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그림을 통한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 덕분에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HTTP가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항상 연결된 상태가 아니라서 최대연결 수 보다 훨씬 많은 요청과 응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반면 연결을 끊기 때문에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이전상황을 알 수 없는 Stateless 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는 것도 배웠다. 그래서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Cookie같은 기술이 등장했다는 것 또한 배웠다.
2.URL
url은 인터넷 사이의 자원의 위치이고 특정 웹 서버의 특정 파일에 접근하기 위한 경로 혹은 주소라고 한다.
HTTP에 S가 붙은 HTTPS는 기본적인 HTTP에서 보안적인 기능이 강화된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더 공부를 하게 되었다. 이 둘의 차이점을 요약해보자면 HTTP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웹페이지 같은 자원을 주고받을 때의 프로토콜이고 HTTPS는 인터넷 상에서 정보를 암호화 하는 SSL프로토콜을 이용하여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규약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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