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사과를 한입만 더 물어보자

어센트 2024. 1. 23. 22:00

스스로 약속한 것은 어떤 일이든 지켜라, 행복해질 것이다.

오늘도 사실 1달가까이 앓고 있던 독감과 감기에서 탈출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두통이 있었다.

그런데도 오늘 스스로 헬스장에 가서 하체운동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렇게 다짐을 했기 때문에 일단 헬스장을 가서 못해도 한 세트라도 하고 나오자 라는 다짐을 했고, 그 결과는 너무 만족스러웠다.

스쿼트 하나를 하니까 1세트가 되고 5세트가 되었다. 몸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남성호르몬이 분비되었는지 40분 동안 기분좋게 운동을 하고 나올 수 있었다. 역시 일단 행동하면 바뀐다.

운동을 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각화의 중요성

그리고 시각화를 하는 것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배웠다.

실제로 나도 중요성을 알고 있고 많은 책에서도 똑같이 말한다.

나는 평상시에도 자유롭게 시각화를 하는 편이다.

이미지 트레이닝이 익숙하기 때문이다. 어릴 때 농구대회를 나가기 전에 매번 내가 던진 3점슛이 들어가는 걸 상상하고 나의 레이업이 골망을 흔드는 것을 수도 없이 상상했다. 이 덕분에 확실히 좋은 결과를 이끌어온 것 같다.

이러한 나의 습관들은 이후에 직장을 구하거나 면접을 볼 때 굉장히 큰 도움이 됐다.

그러나 매일 일어나서 아침하고 잠들기 전 시각화를 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내가 해왔던 시각화들은 명확한 목표 쉽게말해 단기적으로 바로 앞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온전한 부를 일구고 나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확실한 목표를 상상할 수 있는 시각화도우미가 필요하다.

바로 비젼보드다. 사실 작년에 부동산 스터디를 하면서 만들긴 했다. 그런데 A4용지로 뽑다보니 잘 보이지도않고 뭔가 온전히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는 듯한 비전보드라고 느껴진다.

앞으로 나의 명확한 목표를 위해 비젼보드를 삼을 만한 마그넷보드를 사서 원하는 모습, 내가 원하는 것들의 사진을 두고 매일 밤낮으로 시각화를 할 때 두려고한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루틴에 시각화를 추가하면 나를 더 좋은 주파수에 놓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40분 마인드셋) 아침에 이거 먼저 트세요, 하루가 달라집니다.